본문 바로가기
UI 뉴스

"마음의 건강 관리"를 강화, 가을 아이폰, 애플 시계의 새로운 OS

by itmini 2023. 8. 4.
반응형

애플이 가을에 정식 릴리스를 예정하는 iOS 17 등 주요 디바이스용 차기 OS의 퍼블릭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개발 도중 단계에 있는 베타 버전의 OS를 공개해 일반 유저로부터 얻을 수 있는 피드백을 개선을 위해 살리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올해는 특히 충실한 '헬스케어'에 관련된 기능을 베타판에서 재빨리 시험할 가치가 있을 것 같다. 코로나 화를 거쳐 전 세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일상을 되찾고 있다. 그런데 지금도, 디지털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헬스케어/ 웰니스 케어에 향하는 사람들의 관심은 높다. 애플의 헬스케어 기능도 OS, 디바이스를 횡단해 사용하기 쉬워진다. ■iOS 17, watch OS 10 에 추가되는 「마음 상태」기록중에서도 주목하고 싶은 것이 유저의 「마음 상태」를 셀프 체크 할 수 있는 기능이다. iOS 17은 '헬스케어' 앱, watch OS 10은 ' 마인드플루네스'앱에 참여하는 기능은 디바이스 간의 원활한 연계도 실현한다. iOS의 헬스케어 앱을 열면 새로운 데이터 항목으로 '마음의 상태'가 늘어선다. 이것을 열고 "현재 감정"또는 "하루의 기분"을 수동으로 기록한다. 파라미터는 '보통'을 중심으로 '매우 쾌적'부터 '매우 불쾌'까지 총 7단계 있다. 또한, 마음의 상태를 가리키는 복수의 키워드를 태그한다. 유저가 할 수 있는 것은 이것뿐이지만, 마음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아래 준비」는 번거롭고 심플한 것이 좋다. 왜냐하면 사용자가 습관적으로 기록한 데이터를 그래프로 변환하여 마음의 상태를 '가시화하는' 것이 새로운 기능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iOS의 헬스케어 앱에 모이는 기록은 스코어 나누어진 상태로 시계열로 그래프화된다. 태그를 붙인 말을 관련시켜, 예를 들면 과거의 어느 날에 「피트니스로 고민해, 불쾌함을 느낀 것」을 되돌아볼 수도 있다.

Apple Watch 사용자라면 마음 상태의 변천을 '연습', '햇빛 아래의 시간', '잠' 등 관련 헬스 데이터와 연결해 해석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충분하게 잠을 잘 수 없었던 날의 평가는 「불쾌」가 많다」가 그래프에 반영되어 있으면, 환경 요인이 마음의 균형에 영향을 주는 것을 자각할 수 있다.

watch OS 10은 대담한 UI 변경, iPad에도 건강 관리 앱
■ watch OS 10 은 대담한 UI 변경. iPad에도 헬스케어 앱 등장 watch OS 10과 iPadOS 17의 헬스케어에 관련된 진화에도 접하고 싶다. watch OS 10은 OS의 디자인이 바뀐다. 지금까지 Apple Watch 를 사용해 온 유저에게 있어서는 Digital Crown이나 사이드 버튼에 의해 조작할 수 있는 일도 새롭게 되므로, 처음에는 큰 변화에 느껴질지도 모른다. 익숙해지면 watch OS 10이 매우 사용하기 쉽게 느껴질 것이다. 특히 '스마트 스택'이 더해지면 Apple Watch에서 확인하고 싶은 정보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게 된다. 유저의 헬스케어나 액티비티에 관한 정보도 역시다. 먼저 iPhone/iPad 위젯에서 탑재가 시작된 스마트 스택은 하나의 위젯으로 여러 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Apple Watch에서는 어떤 문자판에서도 Digital Crown을 돌려 스마트 스택 위젯을 호출할 수 있다. 위젯으로 '심박수', '잠', ' 마인드플루네스 ''등 헬스케어에 관련된 것도 갖추어져 있다. 문자판은 컴플리케이션(어플리의 쇼트 컷 기능)이 적은 디자인성이 높은 것을 선택해, 스마트 스택으로 정보를 확인한다고 하는 스타일도 채취하기 쉬워진다. iPadOS 17에는 처음으로 '헬스케어' 앱을 투입한다. 사용자가 iPhone, Apple Watch 또는 기타 피트니스 기기를 사용하여 측정한 헬스케어 데이터를 iPad의 큰 화면에 최적화된 헬스케어 앱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iPad는 의료나 개호의 현장에도 많이 도입되고 있다. 많은 헬스케어와 관련된 데이터를 앱에서 공유하면서 보다 상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애플의 새로운 OS의 베타 버전 소프트웨어는 그 화면을 공개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지만, 이 보고서에서는 취재에 근거한 특별한 허가를 얻어 이들을 게재하고 있다. 가을의 정식 릴리스시에는 화면의 디자인이나 기능의 사용 순서가 바뀔 가능성이 있는 것도 미리 양해해 주셨으면 한다. 애플이 퍼블릭 베타 프로그램에 의해 제공하는 각 베타판의 OS는 어디까지나 개발 도중 단계이기 때문에, 동작에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현시점에서 퍼블릭 베타를 시험할지 어떨지는 자기 책임으로 판단해 주었으면 한다. 가능하면 현재 메인에서 사용하는 디바이스가 아닌 서브기에 넣어 시험하는 것을 추천한다.

반응형

댓글